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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시즌3 다시보기

헤이밍웨이 2020. 7. 17. 21:04

건축탐구 집 시즌3 다시보기

화 오후 10:40

건축 전문가와 함께 집을 둘러보면서 집주인들의 삶과 집의 건축에 대해 관찰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장르 : 다큐멘터리

방송사 : EBS1

 

 

건축탐구 집 시즌3 16회 명랑 촌집 제주도 이주 8년, 귀어 6년 차 명랑 해남‧해녀 김형준, 김은주 부부“서울의 삶은 바쁘지만, 이곳은 여유롭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알게 해 준 곳이 바로 제주도죠.” - 해남‧해녀 부부 김형준, 김은주 씨서울에서 잘 나가는 공예 디자이너였던 김은주 씨. 바쁜 서울의 삶에 지쳐 여행차 방문한 제주도에서 돌연 개에게 팔을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팔을 치료하는 동안 제주살이를 하게 된 그녀가 일 년 후 도저히 서울에 올라갈 수 없을 것 같다는 소식을 남편 김형준 씨에게 전한다. 제주의 정취에 푹 빠졌기 때문이다. 낯선 제주 땅에서 친구를 사귀기 위해 찾은 해녀학교에서 그녀는 인생 2막을 열게 된다. 아내를 찾아 제주도까지 쫓아온 남편도 마찬가지다. 아내 따라 물질을 하러 갔다가 물질에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부부는 사라져가는 해녀 문화를 지키기 위해 제주 전통 농가에 해녀들을 위한 공간까지 마련했다. 해남 ‧ 해녀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귀촌 4년 차, 새내기 귀촌 부부의 촌집 일기 :“오래된 촌집에 저희의 역사도 남기고, 또 이 역사를 딸에게 물려주고 싶어요”- 새내기 귀촌 부부 전형진 ‧ 이향선 씨충청남도 서천에 오면 중후함이 물씬 느껴지는 고택을 만날 수 있다. 읍사무소의 기록에 따르면 이 집의 건축 연도는 1923년이다. 부부는 먼지가 뽀얗게 쌓이고 방치됐던 집을 여느 사람들처럼 폐가로 보지 않았다. 낡았지만 튼튼한 골조, 비 새지 않는 지붕이면 부부는 충분했다. 집에 이사 온 후 염원했던 소중한 딸, 태리도 생겼다. 부부에게 집은 행운의 상징과도 같다. 오래됐지만 현대의 삶에 맞춰 고친 집, 부부가 알려주는 좋은 촌집 고르는 방법은 무엇일까? 또 97년 된 이 집의 나이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 귀촌 새내기 부부가 고친 오래된 촌집의 비밀은 무엇일까?귀촌 ‧ 귀어한 부부의 사연을 통해 촌집의 새로운 의미에 주목하는 건축탐구-집 ‘명랑 촌집’ 편은 (화) 밤 10시 40분 EBS 1TV에 방송된다 건축탐구 - 집 - 명랑 촌집

2020-07-14

건축탐구 집 시즌3 15회 황혼의 집, 비탈에 서다 ‘한라부터 백두’까지 크고 작은 산과 언덕이 많은 한반도. 집짓기 딱 좋게 평평한 땅이 있으면 좋으련만, 조건에 맞는 평평한 땅을 찾기란 쉽지도 않다. 때문에 경사가 있는 땅을 구매해 성토, 절토를 하고 축대를 쌓는 등 본격적인 집 짓기에 앞서 토지공사에 힘을 빼는 일이 잦다. 여기 땅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경사를 살려 집을 지은 이들이 있다.EBS 건축탐구-집 황혼의 집, 비탈에 서다 편에서는 건축가 부부 임형남, 노은주와 함께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시간인 ‘황혼’에 집을 짓고 새로운 삶을 마주한 이들을 찾아간다.■ 공중에 뜬 듯, 비탈에 지은 집. 가평 목조 주택 :북한강이 굽이굽이 흐르는 가평, 산이 많이 집짓기 까다롭다는 이곳에 공중에 뜬 듯 멋들어진 목조 주택이 있다. 수십 수백 개의 나무 골조가 떠받치고 있는 집에는 15년 전, 서울 시내 아파트를 팔아 집을 지은 이재수 씨(77세)가 산다. 도전정신을 갖고 남들이 다 사는 모습이 아닌 자신만의 특별한 집을 원했던 재수 씨는 땅의 모습을 꼭 살려달라고 건축가에게 신신당부했다. 그뿐만 아니라 강이 내려다보이고 남향인 집에서 살고 싶다는 요구에 맞춰 건축가는 얼핏 두 채처럼 보이는 한 집을 지었다. 건축가로서도 어려운 땅에 집을 짓기 위해 혜안을 발휘해야 했다는데, 베테랑 건축가 임형남, 노은주 소장도 건축적인 묘미를 칭찬한 집은 어떤모습일까?■ 한폭의 동양화 같은 평창 유포리 주택 :물 맑고 산세 좋기로 이름난 평창, 산의 풍경을 한 폭의 동양화처럼 담은 집이 있다. 4년 전, 완만한 경사가 아름다운 배추밭의 매력에 빠져 묻지도 재지도 않고 땅을 샀다는 주덕영(76세), 박성희(70세) 부부가 그림 같은 집의 주인이다. 남편 따라 아이 따라 살아왔던 아내 성희 씨가 처음으로 소망했던 전원주택. 평생 도시에서만 살았던 남편 덕영 씨도 군말 없이 아내의 소원을 위해 평창행을 결정했다. 이 땅이라면 좋은 느낌만 있을 것 같았다는 덕영 씨. 과연, 부부의 마음을 뺏어간 땅과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부부가 입을 모아 50, 60대였다면 이렇게 짓지 못했을 것 같다고 말할 만큼 간소하지만 아름다운 집. 이곳에 오면서 덕영 씨와 성희 씨는 짐을 비워냈다. 부부에게 꼭 필요한 물건, 가지고 가고 싶은 물건을 고르고 그 외에는 홀가분하게 처분했다. 그렇게 온 이 집에서 하루하루가 달라졌다는 부부. 자연의 시간에 맞춰 하루를 보내는 두 사람. 특히 40년 가까운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면서 일종의 번아웃까지 왔었던 남편 덕영 씨, 그에게 천지개벽과도 같은 새로운 삶이 찾아왔다는데, 두 사람에게 인생의 전환점를 안겨준 집은 어떤 모습일지 확인해보자EBS 건축탐구-집 황혼의 집, 비탈에 서다 편에서는 황혼을 맞아 경사지에 지은 이들의 집을 찾아간다 건축탐구 - 집 - 황혼의 집, 비탈에 서다

2020-07-07

 

건축탐구 집 시즌3

인생고수

백세누리쇼

나는 자연인이다

관찰 카메라 24

극한 직업

황금나침반

체인지

SBS 애니갤러리

EBS 초대석

퍼펙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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