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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업계 최초 '평생 부품 보증'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평생 부품 보증은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유상으로 교체된 순정 부품(공임 포함)에 대해 횟수와 상관없이 평생 보증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본 보증 서비스는 보증 부품이 다른 부품에 영향을 미쳐 2차 피해가 발생한 경우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되며, 평생 부품 보증을 지원하는 타 국가에서 진행된 유상 수리 역시 포함됩니다(단, 수리 지연 발생 사례 제외). 이를 통해 소비자는 공식 워런티가 종료된 이후에도 큰 부담없이 운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상은 2020년 6월1일 이후 유상으로 부품을 교체하고 정보 제공에 동의한 모든 볼보차 소비자입니다. 단, 1년 또는 1만5,000㎞(선도래 기준) 기준의 정기 점검 및 교환 주기를 준수하고 오너스 매뉴얼에 따른 권장 관리 방침을 지켜야 합니다다.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popup=0&nid=05&c1=05&c2=06&c3=&nkey=20200601101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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